21년이 가기전에 했어야 하는데, 결국은 새해로 넘겨 이 작업을 하게 되다니,
나의 게으름을 숨길수가 없어 부끄럽구나
21년 한 해 동안 읽은 책의 리스트
1. 교회를 찾아서-레이첼 핼드 에반스 (1)
2. 프로테스탄트의 기도- 마틴 루터/최주훈(1)
3. 다시, 성경으로-레이첼 핼드 에반스(2)
4.교회, 나의 사랑 나의 고민- 필립 얀시(2)
5. 나쁜 교육- 조너선 하이트 외(2)
6. The story more- Hope Jahren(2)
7. Immunity- Jenna Macciochi(2)
8.아픔이 길이 되려면-김승섭(3)
9. 팬인가 제자인가-카일 아이들먼(3)
10.십자가 위의 예수- 스탠리 하우어워스(3)
11.사적이며 공적인 신앙-윌리엄 스트링펠로우(3)
12.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- 김하나/황선우(3)
13. 디 앤서(The answer)-뉴욕주민(3)
14. 십자가- 새라 코클리(3)
15. 모지스 할머니,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-이소영(3)
16.Prairie Lotus- Linda Sue Park(4,12)
17.나를 넘어서는 성경읽기-김근주(4)
18.팀 켈러의 예수,예수(4)
19. can't we talk about something more pleasant-Roz Chast(4)
20. 1세기 그리스도인의 예배 이야기- 로버트 뱅크스(4)
21.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-로버트 뱅크스(5)
22. 1세기 그리스도인의 선교 이야기-로버트 뱅크스(5)
23. many points of me- Caroline Gertler(5)
24. The cost of living - Deborah Levy(5)
25. 완전한 풍요, 돈 음식 몸 시간 장소 그리고 그리스도인 -월터 브루그만(6)
26. 로마서에 가면-비벌리 로버츠 가벤타(6)
27.Every living thing- Cynthia Rylant(6)
28. 마흔에게 그림책이 들려준 말-최정은(6)
29. 어린이라는 세계- 김소영(6)
30.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-유발 하라리(7)
31. 일과 성령- 미로슬라브 볼프(8)
32.좀머씨 이야기- 파트리크 쥐스킨트(8)
33. The story of Mr. Sommer- Patrick Süskind (8)
34. Rose town- Cynthia Rylant (8)
35. 은수저- 나카 간스케 (8)
36.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 - 이반지하(8)
37. 알고싶지 않은 것들 - 데보라 리비(8)
38. Things I don't want to know- Deborah Levy(8)
39. 하나님의 열심- 박영선(8)
40. 두들링 기도:색깔로 기도하기 -시빌 멕베스(9)
41. 내가 만든 신- 팀 켈러(9)
42. 기꺼이 불편한 예배- 김재우 (10)
43.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를 위하여- 사샤 세이건( 10)
44. For small creatures such as we - Sasha sagan (10)
45. A wolf called Wander - Rosanne Parry (10)
46. 클로디아의 비밀 - E.L. 코닉스버그(10)
47. From the Mixed-Up Files of Mrs. Basil E. Frankweiler- E.L. Konigsburg (10)
48. 밤에 드리는 기도- 티시 해리슨 워렌 (11)
49. 탕부 하나님- 팀 켈러(11)
50. 살아보고 싶다면, 포틀랜드- 이영래(11)
51. 고해사제의 밤- 토마시 할리크(12)
52. 기다림의 의미- 폴라 구더(12)
53. 작은 교회의 설교와 예배- 윌리엄 윌리몬(12)
영어책을 쉬지 않고 읽었다고 생각했는데, 생각보다 많이 읽지는 않았네.
번역서가 있으면 되도록 원서를 읽고 번역본을 읽었다.
좀머씨 이야기만 동시에 읽었던 걸로 기억이 되고..
리스팅을 하다보니, 독서의 목적이 잘 보이지 않는다
꾸준히 읽기 위해 노력한 것은 목표 달성했지만,
지금보다는 좀 더 실용적인 책 읽기를 해도 어떨까? 하는 생각이 든다
특히 영어원서의 경우, 단지 영어책을 읽겠다는 목적밖에는 없어서 결과적으로 남은게 별로 없는 느낌이다.
독서 노트를 작성하긴 했지만, 독후감을 너무 못남긴 것이 좀 아쉽긴 하다.
블로그와 인스타에 흩어져 일관성이 없었던 것도 좀 아쉽기도 하다.
22년에는 좀 더 부지런히 독서 후작업들에 신경을 써보고 싶고,
지금처럼 꾸준히 매일 읽기를 실천하되, 구체적인 독서의 목적을 세워야겠다.
수고했어 20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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