귀족들과 관리들과 일반 백성을 모아서 가족별로 등록시키도록, 나의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. 마침, 나는 일차로 돌아온 사람들의 가족별 등록부를 찾았는데.... -느헤미야 7:5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고 남의 비판을 봉쇄하느라 저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부당하겠지만, 지금 느헤미야는 자신의 비망록에 적고 있습니다. 그렇기에 이 내용은 하나님의 지혜임을 고백하는 겸손함,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걷고자 하는 신중함의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. - 봄이다 프로젝트/ 하나님 없는 세상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기/ 김근주 - 중에서 점령당해 버리는 말들이 있다. 의도와 달리 곡해되어 알려지면 더 이상 꺼려지는 말들.. 새하늘과 새 땅도 그렇다. 신천지에 오염되어 이제 그 단어조차 언급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