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새해가 밝은지 이제 두 달이 지나가는데 성경 읽기, 일상 기도, 큐티 하기.. 와 같은 연초 계획들을 잘 지켜나가고 계신가요? 잘 하시던 분들은 올해도 문제 없을 것이고, 아직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이제 슬슬 느슨해 지며 하루 하루 빼먹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. 여러분~ 걱정하시 마세요. 사순절이 다가 오고 있으니까요? 사순절부터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. 느슨해진 기도, 묵상을 서로 돕기위해 작은 모임을 시작합니다. 비아출판사에서 나온 '주여,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'라는 기도노트를 가지고 따로, 또 같이 기도와 묵상을 하려고 합니다. https://blog.naver.com/innuender/222638981233 주여,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- 사순절기와 부활절기를 위한 기도..